MBTI 성격 유형과 평균소득 간 상관관계 분석과 고찰 (1) - 고소득, 저소득자별 상관관계
작년, 재작년쯤 부터 MBTI가 사람 성격을 파악하는 도구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. 옛날의 혈액형 성격설, 별자리 성격설의 계보를 잇는 듯 한데, 이에따른 비판도 많이 있죠. 비록 MBTI는 과학적 근거가 부족해서 심리학계에서는 인정받고 있지는 못하지만, 어쨌든 경험적, 임상적으로는 어느정도 사람의 성격을 구분하는 척도로 기업, 기관의 경영에 활용하는 등 효과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, 심리학계에서 주로 활용하는 성격지표인 'Big 5'와 별개로 여전히 대중성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. 언제부턴가 MBTI 16개 성격유형별 평균소득 순위를 나타내는 위의 짤이 인터넷에 많이 떠돌아 다녔는데요. 생각과는 다르게 아주 근거없는 자료는 아니고, 'Truity Psychometrics LLC'라는 성격검사..
2021. 5. 13. 23:02